(게임 ‘모여봐요 동물의 숲’을 배경으로 하는 이사나의 섬마을 힐링 라이프입니다!) **주의 : 알리페르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. * 이사나:(제국의 영웅으로 사는 것도 이젠 지친다...) 이사나:(군인 때려치고 한적한 섬마을에서 노년을 보내야지ㅇㅅㅇ)<<현재 나이 2n살 ~무인도로 이사~ ???:어서와^^무인도는 처음이지?^^ 이사나...
+) 멜즈의 탄생은 프로메테우스에서 딴 게 맞아요; 수술하고 여자가 바로 뛰는 거 보고 기겁;;;; +)이사나의 회상에서 황제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이사나가 단맛쓴맛떫은맛까지 겪은 인간관계는 황제가 유일하기 때문이에요;; 이사나의 부모님은 황제를 너무 편애해서 이사나는 안중에도 없었고 친해지고 싶었던 또래친구는 황제가 싹쓸이 긁어가서 그래요;; 황제가 그...
뭔가 멜즈 가챠로 치면 이런 느낌? 1성 : 삑삑이 멜즈 2성 : 귀요미한 학자시절 멜즈 3성 : 콜로니로 간 군인 멜즈 4성 : 성충으로 탈피한 멜즈 5성 : 멘탈 조각모음하고 사연있는 처연미인공된 멜즈^^* 치트라에서 나오는 방어구는 벗을수록 방어력이 올라간다던데^q^ 이사나만 힘내면 알리페르 전멸도 꿈이 아닌...! 엇 진짜 끌린다(...) 정체불명의...
기나긴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첫 연재가 무려 2014년 ㄷㄷㄷ; 정말 오랫동안 연재(+연중)했었네요^^; 그만큼 알리페르는 제게도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. 아시는 독자님들도 있겠지만, 알리페르는 제가 짜장면 먹고 낮잠잤다가 꾼 꿈을 기반으로 쓴 글입니다. 잔인한 세계관이었지만, 그럼에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독자님들과 공유하고픈 마음에 연재를...
유충은 불만어린 얼굴로 사료가 담긴 접시를 내려다보았다. 평소와 달리 사료는 미세하게 역한 냄새가 섞여 있었다. 유충이 사료접시를 내온 쥬드에게 '내가 이딴 걸 먹을까보냐.'라는 식으로 쳐다보자, 쥬드는 그런 유충에게 싱긋 웃으며 말했다."안 먹는거야?""삐잇!"거부하듯 크게 운 유충이 더러운 것을 본다는 듯 뒷발로 사료접시에 발길질을 하자, 쥬드는 곤란한...
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유충의 성장시기에 따른 육체적, 정신적인 변화를 측정하던 아이히만은 금방 유충에게서 테스트한 지능지수를 뽑아보며 흥미로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. "녀석, 생긴 것 같지 않게 꽤 똑똑한 것 같구나." 아이히만의 말에 유충은 항의하듯 "삐이~잇!"하고 큰소리로 울어보였다. 그에 아이히만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실험체가 꽤나 만족스러운 ...
"쥬드... 꼭 이래야만 할까?" 이사나의 자신감없는 목소리에 쥬드는 드물게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. "무슨 소리에요! 이사나님, 이건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고요!" "하지만..." "이사나님이 이렇게 무르게 대하니까 삑삑이 녀석이 기고만장해서 그런 사고를 치는 거라고요!" 쥬드는 일주일간 분리했던 시료가 유충의 발짓 한번에 엉망진창이 된 걸 떠올...
**이 썰은 본편인 '알리페르(ALIFER)'와 전혀 관계없는 평행세계 썰로 캐붕, 설정붕, 이사나 멘붕(???)만이 존재합니다! '알리페르(ALIFER)'의 진지하고 피폐한 면을 깨고싶지 않은 독자님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(진짜 개드립만 칠거임 ㅇㅇ) . . . 쥬드 : 전국~! 방청객 : 애동자랑~~!!! 딴따딴딴따딴딴 따라다따따따따따따따안 딴따딴딴따...
1차 BL 씁니다. (트위터 : @littlewint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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